'라스' 전원주 "500만 원으로 시작"…연예계 워렌버핏이 들려주는 주식 선택 기준

입력 2021-06-23 13:49   수정 2021-06-23 13:50

라디오스타 (사진=MBC)


전원주가 ‘라디오스타’에 깜작 등장해 재테크 노하우와 주식 종목 선택 기준을 공개한다. 특히 전원주는 “은행 번호표를 뽑아 본 적이 없다”며 은행에서 집 앞으로 차를 보내주는 급이 다른 클래스의 ‘재테크 왕’ 면모를 자랑한다.

‘의리맨’ 김보성은 주식과 ‘의리’를 지키다가 유언장까지 쓴 사연을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23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프로(김동환), 그리, 신아영이 출연하는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에 아주 특별한 초대 손님이 깜짝 등장한다. 주인공은 연예계 재테크 고수로 불리는 전원주이다. 투철한 절약 정신으로 ‘연예계 짠순이’로 통하는 그는 월급으로 50만 원을 받던 무렵부터 놀러 가는 대신 꼭 들른 장소를 귀띔하며 자신의 재테크 비결을 소개한다.

전원주는 지난해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숨은 투자 고수’로 주목받았다. 덕분에 어디를 가건 젊은 친구들이 반긴다는 전원주는 “어려서부터 돈의 중요성을 느껴, 50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며 자신만의 종목 선택 기준, 매매법을 공개한다.

특히 전원주는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아본 적이 없다”며 열심히 절약하고 투자한 덕분에 은행 방문 일정을 정하면 은행에서 집 앞으로 차를 보낸다고 귀띔, 클래스가 다른 연예계 ‘재테크 왕’ 다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여전히 돈을 쓰는 것보다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전원주는 ‘절약 노하우’도 공개한다. 특히 절약하는 습관 때문에 절친 선우용여의 원성을 산 일화를 들려줘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한국소액주주연구회’ 부회장으로 활동, ‘동학개미’ 파수꾼을 자처할 만큼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김보성은 “주식을 의리로 하다가, 상장 폐지만 4번 겪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김보성은 “상장 폐지보다 더 스트레스”라며 자신을 괴롭힌 정체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이것 때문에 유언장을 쓰고, 급기야 우울증까지 찾아왔었다고 털어놓는다. 김보성을 괴롭게 한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급이 다른 클래스의 ‘재테크 왕’ 전원주가 알려주는 투자 비결은 오늘(23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