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약가 우대, 연구개발 우대, 세제 지원, 규제 완화, 정책자금 융자, 인력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신규인증 심사는 2년마다 실시되고,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3년간 인증 지위를 유지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이번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은 헬릭스미스의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재입증하는 좋은 계기"라며 "엔젠시스를 비롯한 후보물질에서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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