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은 이날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접수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25일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는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는 병역의무자가 만 19세가 되는 해에 받는 신체검사로 현역(1~3급), 보충역(4급), 전시근로역(5급), 병역면제(6급) 7급(재검) 등을 판정한다. 검사는 28일 재개된다.
문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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