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입력 2021-06-24 14:11   수정 2021-06-24 14:13















6·25 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서편 외벽에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가 프린트 된 대형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수막에는 6·25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에 참전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이름이 담겼다./김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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