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골퍼, 라이더들 사이에서 인기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더 한올 리얼 썬 패치 플러스’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 한올 관계자는 최근 “‘더 한올 리얼 썬 패치’ 제품이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수출을 시작했다”며 “업계최초로 특허 등록이 된 제품으로, 타업체와 비교할 수 없는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탐내는 곳이 많다”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더 한올 측에 따르면 태국에선 현재 방콕 엠포리움백화점과 타니야플라자 골프백화점, The street 백화점에서 판매가 들어갔다. 또 말레이시아에서는 Bukit beruntung Golf & CC, 인도네시아는 PIM Gallery 골프숍, Pondok indah golf Club, Ths Royal Golf Country Club, Bogornya golf country club, Love Green Seskoal diving range Proshop 등 5곳에 들어가 동남아에서만 총 9개 백화점에 납품을 시작했다.
‘더 한올 리얼 썬 패치 플러스’는 ‘더한올 리얼 썬패치’를 업그레이드 리뉴얼한 제품으로 기존 리얼 썬패치 제품의 단점을 보안하고, 미백 주름개선기능을 향상시키는 원료를 더 첨가해서 리뉴얼 한 제품이다.
기존 주 성분 중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카카두플럼 추출물과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물론, 녹차추출물, 병풀 추출물, 블래더랙 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꿀풀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특화 성분 총 9가지를 함유하고 있다.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운동복에 사용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통풍성과 땀 흡수 능력이 뛰어나고, 메이크업, 썬크림 사용 뒤에도 유분기만 제거한다면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색상으로 피부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현재 21호만(라이트베이지) 판매 되다가 올 여름 시즌에는 23호(네추럴베이지) 컬러 제품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자외선 패치란 피부의 볼 부위에 부착,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제품으로 골프, 라이딩, 자전거, 테니스 등 다양한 야외활동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햇빛에 약한 눈 밑, 광대뼈를 중심으로 가볍게 붙여서 사용한다. ‘더한올 리얼 썬패치’는 자외선 차단 효과 뿐 아니라, 피부탄력 향상, 피부 미백 효과까지 추가한 제품이다.
자외선은 살균 작용이 있지만, 검버섯,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WHO 지정 1급 발암물질로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썬캡과 썬크림 등으로 막을 수 있지만, 실제로 운동을 즐기다 보면 썬크림을 꾸준히 발라야 한다는 사실을 잊기 마련이다. 참고로 대부분의 썬크림은 매 두 시간 정도마다 한 번씩 발라줘야 한다. 이같은 자외선을 막기 위해 피부 건강에 민감한 여성들이나 햇빛 알레르기 등에 취약한 이들 사이에 올해 초부터 자외선 패치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다.
‘더 한올 리얼 썬패치’는 특히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골프패치’, ‘기미패치’로 불리기도 하며, 라운딩 필수템으로 꼽히며, 캐디용품으로도 분류될 정도렸는데, 이유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뿐 아니라, 밝고 화사한 색상에 겔 타입 패치로 피부 자극이 적다는 장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또 운동복에 사용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이 우수하고, 땀 흡수 및 배출이 잘 돼 갑갑하지 않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더 한올 관계자는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리얼썬패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피부미백 및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제품 성능 테스트에서는 자외선 차단율이 최대 98.9%(UV-B 차단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뛰어난 품질이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뉴얼 출시된 ‘리얼썬패치 플러스’로 인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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