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창작대회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2015년부터 시행하는 행사다. 지난해까지 1만1354개 팀, 3만967명이 참여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 또는 문제를 발견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해결책을 제시하면 된다. 아이디어 접수는 7월 1일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선에 진출하면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7월 3일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 ‘오픈 클래스’도 연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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