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 전 KB증권 상무(홍보본부장)가 1일 별세했다.
최 전 상무는 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등 KB금융그룹의 홍보전문가로서 국민들에게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데 힘썼다. 지난해 건강이 악화돼 휴직을 신청했으며 올해는 자문역을 맡고 있다가 유명을 달리했다.
유족들로는 아내 윤혜경씨와 민지 지예 민영 세 자녀들이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3일 오전 5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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