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2022 레이' 출시…1275만원부터

입력 2021-07-05 08:56   수정 2021-07-05 08:57


기아는 레이 5일 연식변경 모델 '더 2022 레이'를 출시했다.

더 2022 레이에는 기아 신규 엠블럼이 적용됐다. 또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를 전 좌석에 기본화했다. 그러면서도 가격 인상 폭은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이 포함된 주행보조시스템 패키지 '드라이브 와이즈'가 기본 탑재된다.

4.2인치 칼라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들어갔다. 레이 밴에는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화했다.

승용 레이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이다. 레이 밴의 경우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만원부터다.

기아 관계자는 "상품성이 강화된 더 2022 레이를 통해 앞으로 경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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