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이 오늘 결정된다.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인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결승전은 5일 오후 5시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다.
결승전에 오른 김연주·신인규·양준우·임승호 씨(가나다순) 가운데 1·2위는 대변인으로,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 동안 활동한다.
결승전은 2대2 찬반 토론인 '난상토론', 개인별 토론인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배틀과 심사위원 압박 면접인 '준스톤을 이겨라' 등의 코너로 이뤄진다.
최종 순위는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한편 남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씨만 화상으로 결승전에 참석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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