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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용직 구인·구직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전국 통합 일용직 구인·구직 플랫폼 일가자인력이 16번째 지점인 성남점을 7월 5일 신규 개점 한다고 1일 밝혔다.
일가자인력은 성남점 개점을 통해 경기도 성남, 광주, 용인 지역의 건설, 토목, 인테리어, 물류센터, 시설보수, 공장, 철거, 이사, 준공청소 분야에 △기공 △조공 △보통인부들이 전날 또는 실시간으로 평균 일 14만원 이상의 일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고, 일가자 구직자 앱 사용을 통해 집에서 현장으로 바로 출근하고, 일이 끝나면 현장에서 바로 퇴근하는 등 안전하고 간편하게 현장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성남점 개점으로 올해 오픈한 이천점, 평택점, 화성점과 함께 광명, 안양, 수원 등으로 이어지는 경기 남부권을 100% 커버할 수 있는 지점 협력 체계를 구축이 완료되었으며, 인접 지점 간 전문 기술 인력 및 일자리 공유를 통해 매출 동반 상승이 가능하게 되었다.
일가자인력 박종일 대표는 “비대면 일용직 구인구직 플랫폼 일가자인력은 2만명의 전국 일용직 구직자를 통해 월 20% 이상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 추가 지역 지점 오픈을 통해 전국 확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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