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자재기업 현대L&C는 프리미엄 차음 바닥재 ‘소리지움 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인 소리지움 4.5보다 두께를 0.5㎜ 늘려 차음 효과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표피 강도를 높여 긁힘이나 찍힘에 강하고 표면 마찰 정도를 측정하는 BPN 지수도 46으로 국내 평지용 바닥재 기준(40) 대비 15% 높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 마크도 획득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