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에이미, 백사부표 삼계탕 시식에 감탄..."버터같이 부드러워!"

입력 2021-07-05 21:20   수정 2021-07-05 21:21

'백종원 클라쓰'(사진=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 클라쓰'에서 에이미가 백사부표 삼계탕 시식을 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는 여름 보양식 삼계탕 요리에 도전하는 한식 새내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먹음직스럽게 익은 큰 닭 삼계탕을 내어놓으며 "이대로 내 놓으면 너무 심심하쥬"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대방출했다. 비법은 닭 육수에 대파와 마늘을 한번 담궈 올려 내놓는 것.

이 모습을 지켜본 성시경은 군침을 삼키며 "진짜 식당에서 저렇게 나온다. 닭 기름이 살짝 코팅이 되서 진짜 먹음직스럽다"라며 동의했다.

이어 새내기들은 백사부표 삼계탕 시식에 나섰고, 부드럽게 익는 닭백숙 한 점을 맛 본 에이미는 "완전 버터 같이 부드럽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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