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팀-김보라 부부가 전격 합류, 따뜻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달콤한 5개월차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이다.
이와 관련 ‘발라드의 황태자’ 팀과 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사업가 아내 김보라가 첫 등장, 달짝지근한 신혼 라이프를 대 공개한다. 특히 ‘와카남’을 통해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컴백하는 팀이 아내와 함께하는 첫 예능 도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더욱이 귀티 철철 넘쳤던 ‘귀공자’ 이미지의 팀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무한히 뽐내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무려 8년 동안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팀-김보라 부부가 둘만의 설렘 가득한 신혼 생활과 첫 신혼집을 ‘와카남’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두 사람의 신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8년간 울고 웃으며 더욱 돈독해진 팀-김보라 부부의 비밀스러운 러브스토리 역시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과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괴로웠던 시간들을 솔직하게 고백한 팀은 아내 김보라 덕분에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던 터. 자타공인 사랑꾼 아내와 남편, 감동적인 두 사람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팀-김보라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신혼 생활이 7월 중 ‘와카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라며 “많은 어려움을 딛고 드디어 결실을 맺은 후 5개월 차 깨 볶는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달콤한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2회는 오늘(6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팀-김보라 부부의 신혼 이야기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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