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가전’ 시대를 선도하는 삼성전자는 최근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하에 ‘비스포크 홈’을 선보였다. 집 전체를 나답게 꾸미기 위한 인테리어 요소로 가전을 새롭게 정의하고, 키친에서 시작한 비스포크를 거실과 세탁 공간으로 확대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이 같은 비스포크 홈의 철학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차별화된 매장 경험과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추천하는 매장 상담사의 역할을 강화한 ‘디테일러’를 운영하며 고객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디테일러와 1 대 1 맞춤형 라이브 화상상담이 가능한 e디테일러 화상상담 서비스도 시작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올해 가전제품을 관리해주는 ‘삼성케어플러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전문 엔지니어가 에어컨, 세탁기, TV 등 삼성 가전제품을 전문 장비로 세척해주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정기 점검해주는 ‘가전케어’ ‘전문세척’ ‘이전설치’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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