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 포스터 공개…’무더위 날릴 치열한 생존본능’

입력 2021-07-08 16:13  

[연예팀] ‘싱크홀’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싱크홀 속으로 빠져버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급박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로프를 자신의 생명줄처럼 부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과 “가자 올라가보자!”라는 카피는 청운빌라의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치열한 생존본능과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으나 이제는 무너져버린 집에서 가까스로 몸을 일으킨 김성균의 모습은 예고도 없이 발생한 싱크홀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여기에, ‘나는 억울해서 못 죽어’라는 카피는 아내와 아들에게 반드시 돌아가야만 하는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의 강인한 의지를 전해 공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직장 상사 동원’(김성균)의 집들이에 왔다 예기치 못한 싱크홀 재난에 함께 휘말린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과장님 댁에서 죽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는 카피 아래 추락하기 직전 기둥을 부여잡고 있는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이광수)와 “다 할 수 있습니다!”라는 포스터 속 카피처럼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3개월 차 열정 인턴 '은주'(김혜준)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할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기발한 상상력과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싱크홀’은 8월1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쇼박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