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XM3 '상향된 비대면 라이프' 담은 신규 광고 공개

입력 2021-07-08 10:30  

2022년형 XM3 TV 광고 ‘내 XM3에 진심인 편’ 두번째 스토리 ‘내 편리한 XM3에 진심인 편’공개… 원격 시동/공조, 내 차로 목적지 전송, 인카페이먼트 등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 강조
MZ세대가 XM3 이지 커넥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재치 있는 반전 스토리로 구성해 경쾌하면서도 섬세하게 전달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2022년형 XM3 TV 광고의 두 번째 에피소드 ‘내 편리한 XM3에 진심인 편’을 8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2022년형 XM3 신규광고 ‘내 XM3에 진심인 편’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다. XM3의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EASY CONNECT)의 핵심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내 차로 목적지 전송, 인카페이먼트 활용 사례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XM3는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하며 트렌디 테크노 사양에 가장 큰 변화를 주었다. XM3 고객은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 기능인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통해 편의점, 주유소, 카페,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차량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XM3의 인카페이먼트는 국내 최초로 무더운 여름이나 장마 기간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매장 도착 후 식음료를 바로 전달받을 수 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2022년형 XM3 TV 광고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데이트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 함께 시작된다. 그는 스마트폰 앱으로XM3에 원격 시동을 걸고 이지 커넥트 기능을 사용해 ‘그녀’를 만날 준비를 마친 후 운전을 시작한다. 곧이어 차창 밖으로 의문의 여자 주인공이 등장했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여자친구가 아닌 출발 전 XM3 안에서 주문했던 음료를 가지고 온 카페 직원이었다. 결국, 남자 주인공은 관심 있는 상대로부터 ‘그린 라이트’를 받은 것이 아니라 ‘그린티 라떼’를 받는다는 재치 있는 반전 스토리로 에피소드가 구성됐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모든 일상을 스마트폰과 앱으로 해결하는 것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의 트랜디한 감성을 XM3의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 기능과 연결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가 다시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XM3가 MZ 세대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인 소형 SUV로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형 XM3의 ‘내 XM3에 진심인 편’ TV 광고 시리즈는 XM3의 특장점을 MZ세대의 차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연결해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XM3의 돋보이는 디자인을 주제로 귀여운 고양이와 이홍내 배우가 함께 출연해 XM3에 새로 적용된 강렬한 레드 컬러를 강조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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