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日에 전시된 평화의 소녀상…폭죽 추정물질 배달돼 전시 중단

입력 2021-07-08 11:58   수정 2021-07-08 11:5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2년 만에 일본 공공시설에 다시 전시된 가운데 전시장에 폭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배달돼 행사가 중단됐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시민 갤러리 사카에'에서 개막한 '우리들의 표현의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에 전시 중이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갤러리에 배달된 우편물을 직원이 개봉하려고 하자 폭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파열했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최 측은 안전상 우려를 고려해 행사를 중단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