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20210709203839_60e8353fc1122_1.jpg)
김민경이 양념돼지갈비 5쌈을 성공시켰다.
9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민경이 양념돼지갈비 '한입만' 찬스를 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뚱4들이 양념돼지갈비를 즐겼지만 김민경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김준현은 양념돼지갈비와 무생채를 얹어 먹는 팁을 방출하며 먹방을 했고 유민상은 상추쌈 위에 무생채밥을 넣고 고기를 얹어 맛있는 한 쌈을 완성했다.
이를 보다 못 한 김민경은 급기야 "한입만"을 외쳤고, 쌈위에 무생채밥을 깔고 그 위에 갈비를 5-6점을 올려 쌌다. 김민경은 "참기 힘든 아는 맛의 유혹이다"라며 한입 넣기에 도전했다. 그 와중에 김민경은 말끔했던 신부스타일 메이크업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신현준으로 변했다"라고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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