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3.13
(6.03
0.23%)
코스닥
719.41
(5.74
0.79%)
  • 비트코인

    124,063,000(0.03%)

  • 이더리움

    2,927,000(-0.03%)

  • 리플

    3,504(0.09%)

  • 비트코인 캐시

    478,700(-0.1%)

  • 이오스

    817(0.99%)

  • 비트코인 골드

    4,360(-4.28%)

  • 퀀텀

    3,176(0.22%)

  • 이더리움 클래식

    26,380(0.04%)

  • 비트코인

    124,063,000(0.0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24,063,000(0.03%)

  • 이더리움

    2,927,000(-0.03%)

  • 리플

    3,504(0.09%)

  • 비트코인 캐시

    478,700(-0.1%)

  • 이오스

    817(0.99%)

  • 비트코인 골드

    4,360(-4.28%)

  • 퀀텀

    3,176(0.22%)

  • 이더리움 클래식

    26,380(0.04%)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속보] 황하나에 징역 2년 실형 '집행유예 중 또 마약 투약'

입력 2021-07-09 10:37   수정 2021-07-09 10:39

속보 황하나에 징역 2년 실형 집행유예 중 또 마약 투약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 씨가 집행유예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선말 판사는 9일 황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4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으면서도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황 씨는 지난해 8월 남편 오모씨와 지인인 남모·김모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같은 달 말에도 오씨와 서울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맞는 등 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상 향정)로 기소됐다. 황씨는 지난해 11월 29일 김씨의 주거지에서 시가 5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도 함께 받는다.


황 씨는 앞서 2015년 5∼9월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3차례 투약하고, 2018년 4월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돼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집행유예로 풀려날 당시 황 씨는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선행하며 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24,063,000(0.03%)

    • 이더리움

      2,927,000(-0.03%)

    • 리플

      3,504(0.09%)

    • 비트코인 캐시

      478,700(-0.10%)

    • 이오스

      817(0.99%)

    • 비트코인 골드

      4,360(-4.28%)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바이오→반도체, 자리 바뀐 韓대장주!
  • 오늘장 뭐사지? 엔비디아, AI칩 로드맵 공개, 韓반도체 강세 이어질까?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네 마녀의 날 시장 변동성 가중 | 트럼프 ‘머스크 미중전쟁 전략 브리핑’ 보도 일축 | 댄 아이브스 “머스크, 테슬라에 집중해야” | Oh My Godㅣ03/21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