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Brave Girls)가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올여름 새로운 캠페인 주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에 참여한 브레이브걸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유정은 여름에 어울리는 흰색과 푸른색의 의상을 매치했고, 유나는 푸른색 의상과 비비드한 색감의 머리핀을 포인트로 ‘서머퀸’다운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다른 콘셉트 포토에서 두 사람은 펩시를 한 손에 들고 신나는 하우스 파티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청량한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은 2018년부터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캠페인의 새로운 주제로, 비, 에이티즈(ATEEZ),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몬스타엑스(MONSTA X)가 참여해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비, 글로벌 그룹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몬스타엑스가 참여하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의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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