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연세대 우지원X김훈, 기아 꺾고 대승리...허재 "그래도 난 기아"

입력 2021-07-11 21:00   수정 2021-07-11 21:01

'뭉쳐야 쏜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연세대 우지원과 김훈이 기아를 꺾고 대승리를 거뒀다.

11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기아와 리턴 매치를 펼치는 연세대팀의 경기가 그려졌다. 특히, ‘람보 슈터’ 문경은, ‘황태자’ 우지원, ‘스마일 슈터’ 김훈이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 연세대 팀 우지원과 김훈은 “농구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녹슬지 않은 중거리 슛부터 외곽 슛, 연속 3점 슛 득점까지 국보급 슈팅 퍼레이드로 전성기의 실력을 그대로 재연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 출신다운 개인기는 물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 전성기 시절의 멋짐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응원석에 있던 허재는 "난 기아편이다"라고 노골적으로 말했지만 이미 한기범은 지친 상태였다. 이 기세를 몰아 우지원과 김훈은 연속 슛을 쐈고 인해 연세대팀은 승리를 거뒀다. 이에 허재는 "인정한다"라며 "졌지만 인정한다. 그래도 난 기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경은은 "고려대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