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품 무상점검 및 공임 할인
BMW코리아가 오는 9월4일까지 약 8주 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미니의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5년/10만㎞)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벨트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DPF 패키지, 오일&필터 패키지로 구성된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이 주어진다.
캠페인 이용 소비자를 위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와 함께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진행 시 와이퍼 블레이드가 무상 제공된다(단,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필수). 또 사고 수리 시에는 수리 비용에 따라 BMW 골프백 세트 또는 BMW 연료 첨가제를 증정한다.
아울러 BMW 플러스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하면 BMW 우산을, 캠페인 시승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5만원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미니 역시 무상 점검 캠페인인 '미니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 MSI(5년/6만㎞)가 만료된 미니 전 차종을 대상으로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미니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은 20% 할인, 미니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에는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더불어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벨트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DPF 패키지, 오일&필터 패키지로 구성된 미니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 및 공임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패키지 이용자가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진행하면 와이퍼 블레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단,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필수).
사고 수리 소비자에게는 비용에 따라 미니 트롤리 또는 미니 연료 첨가제를 제공하며 미니 플러스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하면 미니 우산을, 캠페인 시승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5만원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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