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HR엔터테인먼트와 JGMC(지구촌산업방송)이 공동 제작하는 OTT 드라마 ‘괜찮은 패밀리’가 제작된다.
‘괜찮은 패밀리’는 개성 넘치는 5남매가 서울을 떠나 파주로 이주하여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다니면서 묵언수행 중이라는 첫째부터 세상의 모든 것은 제 손안에 담겠노라 외치는 레알 관종 유튜버 셋째, 아빠랑 결혼하고 싶은데 엄마도 사랑해서 인생 최대 고민을 겪는 유치원생 막내까지 5남매들의 개성 넘치는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또한 이번 작품은 드라마 ‘놓치지마’에서 기획과 연출을 담당했던 이아일 프로듀서와 MBN ‘연남동 539’, 웹드 ‘박회장의 그림창고’ 등 다작을 집필한 이지현 작가와 김예천 작가가 참여했다.
JGMC 김수현 부회장은 “시즌제로 제작되는 ‘괜찮은 패밀리’는 200개국 송출을 담당하는 JGMC의 첫 번째 드라마다. 이를 시작으로 예능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전 세계 어느 곳에서 볼 수 있게 송출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HR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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