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삼성전자, 평택시와 함께 ‘반도체 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가칭 ‘KAIST-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를 대전 KAIST 본원에 신설하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 산업단지(브레인시티) 내 46만㎡ 부지에 ‘KAIST 반도체 연구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광형 KAIST 총장(가운데)과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왼쪽),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이 온라인으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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