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카페거리 쪽에 위치한 샐러드카페 읍천리382는 ㈜원팀에서 최보규대표와 전재목대표가 론칭한 딜리버리 카페 브랜드다.
앞산카페 읍천리382 본점을 기준으로 다수의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올해 2021년 7월부터 식품안전 전문 컨설팅 서비스인 ‘화이트세스코’ 서비스를 전 가맹점에 도입하여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읍천리382의 가맹점 위생관리는 기존 진행되던 본사 내부의 슈퍼바이저 방문 점검을 더해 위생관리 전문업체인 화이트세스코와 협업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다중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화이트세스코는 세스코 식품안전 전문 컨설턴트가 가맹점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방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평가를 진행한다. 개선할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전달하며, 취약점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읍천리382 본사 (주)원팀에서는 고객들이 식당을 선택함에 있어서 맛과 품질 뿐 만 아니라 위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식품에 대한 안전을 높이기 위해 다중의 관리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관점이다.
관계자는 “요즘 배달커피가 유행인 만큼 배달의민족에서도 화이트세스코 마크를 확인 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중 앞산카페 읍천리382 본점이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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