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에 운트 죄네’, 2021년 신제품 시계 3종 론칭

입력 2021-07-15 15:36   수정 2021-09-07 16:02



독일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A. Lange & Sohne)가 2021년 신제품 3종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중 카바레 투르비옹 한트베르크스쿤스트(CABARET TOURBILLON HANDWERKSKUNST)는 투르비옹 스톱 세컨즈를 탑재한 세계 최초 기계식 손목 시계의 스페셜 버전이다.

해당 제품은 10년 전 출시된 한트베르크스쿤스트 시리즈의 7번째 모델로, 30피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수동 와인딩 칼리버 L042.1을 탑재했으며,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트윈 메인스프링 배럴을 갖추고 있다.

랑에매틱 퍼페추얼(LANGEMATIK PERPETUAL)은 블루 다이얼을 탑재한 화이트 골드 버전과 핑크 골드 버전으로 출시되며, 각 50피스 한정으로 제작된다.
날짜, 요일, 월, 문페이즈 및 윤년을 반영한 퍼페추얼 캘린더, 정보 구조의 원칙을 따른 다이얼 디자인과 직관적인 가독성을 갖춘 캘린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삭소니아 씬(SAXONIA THIN)은 실버 다이얼 위에 섬세한 코퍼 입자로 다크 블루 골드 플럭스를 얇게 코팅했다. 18K 핑크 골드 케이스는 6.2mm의 두께와 40mm의 직경으로 완성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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