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역 약 500m 입지에 ‘아산 시네파크’가 분양을 시작했다.
아산시가 추진한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민간부문 투자를 이끌어내며 국내 대표 영화관인 CGV가 5-6층에 입점이 확정됐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아산 시네파크’에 입점하는 CGV 영화관은 6개관, 624석으로 들어서며 충남권에서는 최초로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 객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산 시네파크’는 대규모 복합문화 상업시설로 연면적 16,222.77㎡, 지하3층부터 지상 6층의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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