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사흘 전 음성이었는데…코로나19 확진 [공식]

입력 2021-07-17 16:01   수정 2021-07-17 16:02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민혁은 지난 13일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에 걸려 다음날인 14일 검사를 받았고, 이후 음성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양성이 나왔다.

소속사는 "2번에 걸쳐 진행된 최초 검사(신속항원, PCR)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6일 기침 및 발열 증상을 보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민혁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민혁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연예계서도 가수 서인영, 노을 이상곤, 트레저 도영·소정환, 방송인 한혜진, 장민호 등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