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우리나라로 놀러올래?’를 주제로 한 ‘제5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은 2017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유안타증권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의 만 5세 이상에서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가 참여할 수 있다. ‘다른나라 친구들에게 우리나라 소개와 자랑하고 싶을 것’을 물감이나 크레파스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작은 전문 화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표현력·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수상작 선정은 유치·저학년부(초등학교 2학년)와 고학년부(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로 나눠 각각 대상 1명(상금 50만원 상당), 최우수상 2명(상금 30만원 상당), 우수상 3명(20만원 상당), 장려상 6명(10만원 상당)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입상 작품은 내년도 유안타증권 캘린더 그림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훈 유안타증권 경영관리팀장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그림으로 채워질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이 우리나라의 찬란한 문화유산,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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