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점 예스24가 뮤지컬 전문잡지 ‘더뮤지컬’을 인수했다.
예스24는 19일 클립서비스로부터 더뮤지컬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더뮤지컬은 새 주인을 맞게 되면서 다시 잡지를 발간할 수 있게 됐다. 더뮤지컬은 지난해 12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 중이다.
예스24는 잡지 사업을 통해 공연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공연 티켓 예매서비스인 예스24티켓과 대학로 공연장 예스24스테이지 등을 통해 공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마켓인사이트 뉴스룸 ins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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