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입주민들 대상
-세차클링 서비스 제공 및 운영
그린카가 롯데건설과 함께 세차 서비스(이하 세차클링)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및 롯데건설이 제공하는 주거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그린카 세차클링 제공과 운영이다. 또 협약 이후 롯데건설 입주민들을 위한 세차클링 앱을 이용 편의성 개선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차클링은 그린카가 지난 3월, 론칭한 비대면 세차 서비스다. 롯데건설 입주민들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수준의 세차, 방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고로 그린카는 국내에서 세차 경험이 가장 많은 업체로 운영 중인 전체 차 1만여대를 연 140만회 이상 세차 관리를 하고 있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이번 롯데건설과 협약은 그린카의 비대면 세차 서비스 마케팅의 시발점인 동시에 롯데건설 입주민들의 자동차 관리 편의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롯데건설 입주민들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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