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항공우주박물관과 마주하고 있는 제주항공우주호텔이 코로나로 영업을 중단한지 1년 6개월만에 재오픈한다.
이 호텔은 주변에 상업시설이 없어서 저녁 이후에 심심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었으나 최근에 테마파크, 워터파크로 인기를 끌고있는 제주신화월드와 2km 거리에 인접해 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승용차로 45분, 호텔에서 오설록 티뮤지엄과 곶자왈 도립공원까지 각 5분, 협재해수욕장과 중문관광단지까지 각 20분이 소요된다.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객실이외의 연회장,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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