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칠색조 매력을 완성했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서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캠핑카 앞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순백의 드레스 의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또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처럼 드림캐쳐는 7인 7색 개성과 매력이 가득 담긴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청량한 분위기부터 다크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준 드림캐쳐가 신보 '서머 홀리데이'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서머 홀리데이'는 드림캐쳐가 지난 1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Dystopia : Road to Utopia)'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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