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변이 유행국'에 우즈벡·러시아 등 추가…"격리 면제 대상 제외"

입력 2021-07-23 14:26   수정 2021-07-23 15:13


오는 8월부터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입국 시 2주간 자가격리 의무가 부여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국내 유입 확진자 현황, 변이 바이러스 점유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월 기준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 총 26개국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8월 기준 변이 유행 국가는 7월 22개국에서 4개국이 추가됐다.

기존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라위,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보츠와나, 브라질, 수리남, 아랍에미리트, 에스와티니, 우루과이, 인도,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칠레, 파라과이, 필리핀 등 16개국은 변이 유행 국가로 유지된다. 새롭게 유행 국가로 분류된 국가는 네팔, 러시아, 레바논,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이티,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10개국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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