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출 금리가 올라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선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한다. 부담해야 할 원리금이 변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부채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 리스크를 특정 범위 안에서 관리하고 싶다면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 네티즌은 “생애 첫 주택 매수자에게는 나라에서 저렴한 고정금리를 지원해줘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는 7월 21일자 <“에어컨보다 싸고 빠르네” 주문 폭발…21초에 1대씩 팔렸다>였다. 생활가전기업 파세코가 기존 에어컨의 단점을 보완해 내놓은 창문형 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내용이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7월 21일자 <“이렇게 하루아침에 해결될 일을…” 은마아파트 전세 쏟아졌다>였다. 정부와 여당이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규제를 전면 백지화하자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증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이창근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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