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408명보다는 2명, 지난주 토요일(17일) 359명보다는 51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46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다. 최근에는 하루 5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7명이었다. 나머지 403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15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7천545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5만346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최근 18시간 동안 1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529명으로 늘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는 다음날인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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