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릿에는 2018년부터 지정된 부산 백년가게 55곳 중 가마솥국밥, 내호냉면, 동래할매파전, 희망통닭, 죽도집, 정원식당 등 음식점으로 등록된 35개 백년가게의 위치, 특징, 사진 등이 포함돼 있다. 리플릿은 부산지역 주요 관광안내소와 공공기관에 배포된다.
부산중기청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식당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맛집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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