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3종 90억원 규모로 공모

입력 2021-08-05 10:42   수정 2021-08-05 10:43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3종을 모두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ELS 제4805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8개월), 90%(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30%(연 5.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의 전부를 잃을 수 있다.

ELS 제4806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와 이마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7.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30%(연 7.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만기 때까지 주가가 조건에 미치지 못하면 최대 100%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

ELS 제4807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FACEBOOK, AMD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90%(연 11.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역시 투자금을 모두 잃을 가능성이 있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805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4806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각각 청약할 수 있다.

ELS 제4807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만 청약을 받는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0만원이며 10만원 단위로 추가로 투자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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