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딸로(TALLO)’가 ‘청자몽 맑은 피부 진정 크림’, ‘청자몽 맑은 피부 수분패드’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딸로’는 스페인어로 ‘새싹’을 뜻하는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로 신선한 자연의 에너지를 담아 환경과 피부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중해 햇살을 받고 자란 이스라엘 청자몽을 저온압착추출법으로 착즙 후 72시간 동안 자연 숙성시킨 원료로 더욱 깊고 진한 영양감을 피부에 전달해준다. 이러한 특별한 성분은 화장품 ODM & OEM 전문기업 ㈜비앤비코리아와 함께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자몽 맑은 피부 진정크림’은 청자몽즙을 70% 담아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환하게 케어해주는 생기 진정 크림이다. ‘청자몽 맑은 피부 수분패드’는 청자몽 즙을 44% 담아내 건조하고 거친 피부결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수분패드이다.
비앤비코리아 관계자는 “양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빠른 뷰티 시장에서도 트렌디하면서 제품력을 고루 갖춘 높은 품질의 제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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