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기 반대 활동가 '대통령 캠프' 활동 의혹에…靑 "언급할 가치 없어"

입력 2021-08-06 15:10   수정 2021-08-06 15:24


청와대가 6일 스텔스기 도입 반대 활동가들이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언급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전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스텔스기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노동단체 출신 4명에 대해 "이들은 2017년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대위 노동특보단으로 임명됐다"며 "문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민주당 중진 의원 만남과 민화협 고위 관계자를 만난 사실까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오는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 대통령이 프란체스코 교황을 만나서 교황의 북한 방문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파악됐다는 언로 보도와 관련해서는 대통령 일정에 관해 확인해 줄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교황과 관련한 사항은 우리가 언급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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