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버려지는 옷이 환경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점에 착안, 오래되고 유행 지난 옷도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영상에서 캐주얼 원피스 브랜드 랭앤루의 박민선·변혜정, 독특한 패턴과 색감을 사용하는 강요한, 한국 최초로 뉴욕패션위크 여성 런웨이에 데뷔한 이시안(자렛)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5팀이 빈티지 창고에서 고른 헌 옷을 24시간 동안 각자의 스타일로 되살리기에 도전한다.
영상 공개와 함께 LG전자는 의류 재사용 및 재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LG전자 네이버 포스트에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프로젝트 영상 속 10벌의 의상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골라 저장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뒤, 게시물 URL과 받고 싶은 의상 이름을 LG전자 네이버 포스트 이벤트 페이지 댓글창에 남기면 응모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1명)’, 디자이너 제작 의상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케이크 세트 기프티콘(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