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웅태 근대5종 값진 동메달…정진화는 4위

입력 2021-08-07 19:45   수정 2021-08-07 20:35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한 명의 선수가 모두 치르는 종목인 근대5종에서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나왔다.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얻어 조지프 충(영국·1천482점), 아메드 엘겐디(이집트·1천477점)에 이어 전웅태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거머줬다. 이어 강진화는 4위를 차지했다.

1964년 도쿄 대회부터 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해온 한국 사상 첫 메달이다. 이전까지 한국 근대5종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11위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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