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 한국 최초로 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 획득

입력 2021-08-07 20:05   수정 2021-08-07 20:10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한 명의 선수가 모두하는 근대5종에서 한국의 첫 올림픽 메달이 나왔다.

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얻어 조지프 충(영국·1482점), 아메드 엘겐디(이집트·1477점)에 이어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964년 도쿄 대회부터 올림픽 근대5종에 선수를 파견했다. 이전까지 이 종목 올림픽 최고 성적은 11위였다. 함께 출전한 정진화는 4위(1466점)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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