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 수학의 달인 47명 '명예의 전당' 에 올라

입력 2021-08-09 10:24   수정 2021-09-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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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브랜드런칭 10주년을 맞아 근속 10주년 우수 지사장 4명 및 원장 43명이 수학의 달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수학의 달인은 전국 1,00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며 오랜 기간 수학전문교실로 오랜 기간 인정받고 있다.

수학의 달인은 정확한 진단 시스템으로 분석 후, 1대 1 맞춤 문제지를 생성해 솔루션을 제공하며, 개인별 수준에 따라 문제 난이도, 학습량, 진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교원그룹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수학의 달인을 거쳐간 원장님만 3,124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가맹 평균 계약기간은 5.2년으로 집계되었으며, 교육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교원그룹의 주요 브랜드인 만큼 교원그룹 가치인 ‘평생인연’의 가치를 바탕으로 경영하여 한번 수학의 달인과 인연을 맺으면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우수 지사장은 4명, 원장은 총 43명이며, 수상자에게는 지사장, 원장님들과의 관계가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오래갔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고급 금속 현판을 지급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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