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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가족들이 광복절을 맞아 다같이 즐기는 무대</i>
<i>우리나라 역사 재조명 해... 8월14일 무료 관람</i>
[라이프팀]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공예관 5층 공연장에서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가족이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코레아우라’ 퓨전국악극이 열린다.
SBS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수리수리마술대결’코너에 출연한 마술사 토니(김도건)가 연출자로 변신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이후 세 번째로 내놓은 작품이다.
우리나라 식민지 지배 전과 그 이후의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관객으로 하여금 역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코레아우라’는 7월 26일부터 좌석 오픈(선착순, 예약제)하여 8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출연진은 연기자 이진영, 개그맨 박근백, 마술사 토니(김도건), 주정무, 소리꾼 김종국, 이소정, 고수 신경애, 장구 김진(김지파), 박은순, 소프라노 홍정원, 국악반주(청주시립국악단) 박정호, 변서화, 황인수, 황혜정, 주미애가 출연해 우리나라 전통의 악기를 바탕으로 소리꾼, 소프라노, 연기자, 해설가등의 다양한 캐릭터에 소소한 마술적 요소를 가미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흥지나나 미와 재미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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