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GS건설, 1조2000억원 규모 부산 재개발 수주

입력 2021-08-09 16:39   수정 2021-08-09 16:40


포스코건설·GS건설이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 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포스코건설·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부산 서금사5구역은 총 공사비만 약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올해 부산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다. 포스코건설·GS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서동 557의 16번지 일대 4만6000평 주택과 상가 부지를 재개발해 최고 49층 24개동 규모 3856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 관계자는 "사업단의 진정성을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조합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정구를 넘어서 부산 최고의 명품단지를 짓겠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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