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막았다는 이유로 …승용차 발로 걷어찬 오토바이 운전자 '입건'

입력 2021-08-09 19:26   수정 2021-08-09 19: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도로 통행을 방해했다며 차량을 쫓아가 운전석 문을 발로 걷어차며 위협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입건됐다.

9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마주친 차량을 쫓아가 주먹으로 창문을 치고 운전석 문을 발로 걷어차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차량 주인인 30대 여성이 이면도로에서 차량을 세워둬 통행을 방해했다며 따지다 차량이 현장을 벗어나자 뒤따라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