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잎샘, 바잉과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1-08-10 14:00  


[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잎샘이 바잉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잎샘은 2018년 첫 싱글 ‘안녕, 봄’을 시작으로 두 장의 싱글 앨범 ‘My Day’, ‘꿈이라면’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따뜻한 감성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감각적인 아티스트다.

그는 안정적인 음색과 곡 해석이 돋보이는 음악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재즈 트리오 Gypsum의 객원 보컬과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OST로 다양한 장르에서의 보컬 소화력을 증명하고 있다.

바잉은 “최근 싱어송라이터 잎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게 됐다, 뛰어난 실력과 감성을 지닌 잎샘을 새 식구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바잉은 정유빈, 임연, 강범석 등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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