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컨설팅이 점포 상황 파악부터 본사와의 의견 조율, 폐업 절차 진행, 사후 처리까지 대신 진행해 주는 단계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듬컨설팅은 50건 이상의 폐점 컨설팅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구조와 가맹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속한 폐점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폐업 의뢰가 들어오면 가장 먼저 유선 상담과 출장 방문 상담을 통해 점포 상황을 확인하고, 편의점 운영 시 발생하는 적자와 계약 기간 종료 전 폐점 시 위약금에 대해 비교 분석하여 해당 내용을 점주에게 전달한다.
비교 분석 결과 의뢰인이 최종적으로 폐점을 결정하면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다듬컨설팅은 쟁점이 되는 문제들에 대한 사실관계와 귀책 여부를 객관적으로 따져 원하는 날짜에 폐업을 진행하고 위약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고 및 채무에 대한 사후 처리 상담도 진행한다.
다듬컨설팅 관계자는 “폐업을 결심하기까지 고통이 얼마나 큰지, 폐점 용기를 내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며 “위약금이 커서 억지로 계약 기간을 채우려고 하는 점주님들도 많은데, 고민하는 시간을 아끼면 오히려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