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체험서비스는 독도(울릉도 포함)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공공기관은 서비스를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토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체험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조달청은 설명했다.
조달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랜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광복절을 맞아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향후 코로나19 상황 개선 등에 맞춰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독도 체험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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